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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지방법원 대학생 인턴십 3일차!>

안녕하세요 Lawwolf입니다. 오늘은 인턴십 3일차였는데요?


오늘은 평소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제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방법원 배경이 아닌 바로 맞은편에 있는


 광주지방고등검찰청 모습입니다!



오전에는 재판연구원(로클럭)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로스쿨을 통해 재판연구원이 되신분들이궁 올해 졸업하신 분들이라


 좀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중간에 라디오 인터뷰를 가게되서 ㅠㅠ 아쉽습니다)



재판연구원분들과의 만남이 있은후 영화를 한편 보았습니다!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인데요. 


간단한 줄거리로는 돈만아는 속물 변호사 


 마음속으로는 자신이 무죄인 의뢰인을 판단해내지 못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그런 인물인데, 


역대급 의뢰인을 만나게 됩니다. 


그 속에서 이뤄지는 일련의 사건들인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한번 봐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다음 일정은 모의재판 준비였는데 


저는 이번 모의재판에서 최후변론을 맞게 됐습니다! 


소법정을 조마다 배정해주어서 거기에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방청석의 모습입니다~ 소법정이라 그런지 일반법정보다는 확실히 작더라구요!


드디어 내일이면 수료를 하게 됩니다.


 모의재판도 잘 마치고 이왕이면 우수변론상도 수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