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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광주지방법원 대학생 인턴십 2일차!>

안녕하세요 Lawwolf입니다. 오늘이 이틀차 인턴십 프로그램이었는데요


여느때보다 제일 힘든 날이었습니다


전날 만찬자리와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학교 토론대회 논술문 준비


약 2시간 정도 수면 후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고


모의재판 준비도 하다보니 오늘은 정말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밌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주요한건 오전에는 민사재판 방청과 그 뒤에는 실무관님들의 일터를 직접 보면서


법원에는 이런 과들이 있고 이런일들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포스팅 시작합니다!


































주사님과 단둘이 이야기하면서 이런저런 미래에 대한 조언도 얻었구, 


선물로 골무도 하나 주셨습니다(유용해요!)


오늘은 여느때보다 가장 힘든 날이었지만 


지도법관님 조언에 힘입어 변론요지서도 완성시키고 좋았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협동하니 뿌듯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우수 변론상도 수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틀남은 인턴십 모두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의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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